다이하드 시리즈는 킬링타임용 영화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영화로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전 액션영화입니다. 이토록 많은 시리즈물을 탄생시키고 있는 대작에 대해 영화정보, 출연배우 결말 순으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영화 다이하드
영화정보 1988년 출시된 액션 스릴러 영화 '다이하드'는 주인공인 뉴욕시 경찰관 존 맥클레인이 테러리스트들과의 전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 열리는 백화점에서 테러리스트들이 침입한 후, 구출 작전을 착수하는 존 맥클레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존 맥클레인은 자신이 사는 뉴욕을 차지하려는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목숨을 걸고 공격을 막습니다. 그러나 이 때문에 구덩이 속에 끼었거나 까만 옷을 입고 비밀리에 들어온 테러리스트와 사랑하는 아내가 청취자와 함께 구출에 나서게 됩니다. 조지 워싱턴 다리, 뉴욕 타임스 관사, 랭턴 폴리스, 나침반 타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개되는 복잡한 서바이벌 액션으로 몰입감있는 스토리와 헤어지기 어려운 라인, 믿을 수 없는 전개 등이 특징입니다. 최종 보스인 한스 그루버와의 대결에서는 스토리 전개에 있는 긴장감이 극대화되며 거의 20여 년 동안 인상적인 영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 출연배우
1988년 개봉한 액션 영화 '다이하드'에는 브루스 윌리스가 주인공 존 맥클레인 역으로 출연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참여했습니다. 알렉산더 굴리는 테러리스트인 하콜트 역을 맡았으며 본 영화에서는 존 맥클레인과의 대립을 통해 스토리를 전개합니다. 그리고 보니 발레리가 존 맥클레인의 아내인 홀리 역을 맡았습니다. 홀리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되어 있으며 존 맥클레인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레지널드 벨은 존 맥클레인의 동료인 알 파월 역을 맡았습니다. 알 파월은 존 맥클레인과 함께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며 그의 도움으로 홀리를 구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폴 글레이슨은 테러리스트인 토니 역을 맡았는데 토니는 하콜트의 부하로 존 맥클레인과의 대립을 통해 스토리를 긴장감 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윌리엄 애슬튼은 회사 사장인 호크스 역을 맡았으며 호크스는 테러리스트들에게 인질로 잡히지만 존 맥클레인의 도움으로 구출됩니다. 그 외에도 앨런 릭먼 락스 에드워드 페르롱그 로버트 다비 그리고 뉴욕 경찰서의 경찰관들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3.결말
영화 다이하드1의 결말은 긴장감과 감동이 넘치는 순간들로 가득합니다.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은 결국 테러리스트 그룹의 리더인 한스 그루버(앨런 리크맨)와 격렬한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이 신중한 상황 속에서 맥클레인은 멋진 연기로 그루버의 행동을 예측하고 대응하여 그를 무력화하게 된다. 결말 단계에서 맥클레인이 자신의 아내인 홀리 맥클레인(보니 발렌타인)의 인질 상황을 막기 위해 적의 위치를 파악해 그들을 속출시키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홀리와 다른 인질들을 구하려는 그의 노력이 결국 전체적인 스토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며 이 긴장감은 영화가 모두가 기억하는 절정의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아주 유능한 테러리스트 한스 그루버에게도 간신히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 따돌릴 수 있는 것이 존 맥클레인의 치밀한 플레이의 결과였습니다. 맥클레인은 탄환을 한 방 남겨두고 살아남고 그루버는 결국 빌딩에서 추락하며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결말의 순간 맥클레인이 그루버의 손을 풀어버린 뒤에 그루버는 높은 건물에서 추락하며 처절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맥클레인은 아내와 동료들을 구조해 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뉴욕 경찰서의 알 파웰 경위와의 감동적인 만남과 다시 하나가 된 맥클레인 부부의 재회가 하이라이트를 이루며 이 감동적인 결말이 영화 관객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